공황장애공황발작 및 공황장애(Panic Disorder)
공황장애의 DSM-5 진단 기준입니다(부산 정신과).
A. 반복적으로 예상하지 못한 공황발작이 있습니다.
공황발작은 아주 심한 공포와 신체적 고통이 갑작스럽게 발생하여 수분 이내에 가장 심하며, 그 증상 중 4가지 이상의 공황장애 증상이 나타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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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두근거림 또는 심장 박동 수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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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은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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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떨리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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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가쁘고 가슴이 답답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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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식할 것 같이 숨쉬기가 힘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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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통증 또는 가슴 불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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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껍거나 소화가 안 되는 느낌, 또는 복부 불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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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럽거나 멍한 느낌이 들어 쓰러질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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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거나 열이 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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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의 느낌이 이상함(감각이 둔하거나 따끔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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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아닌 느낌 또는 내가 나에게서 분리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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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할 수 없거나 미칠 것 같은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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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것 같은 공포
B. 최소 1회 이상의 공황발작 후 1개월 이상 다음 중 1가지 이상의 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
추가적인 공황발작이 발생하거나 공황발작에 대한 지속적인 걱정을 합니다.
공황발작과 관련된 행동으로 일상생활에서 부적응적인 변화가 일어납니다.
공황장애의 또 다른 특징
야간에 잠을 자는 중 예기치 못하게 공황발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밤에 공황발작으로 잠에서 깨는 것으로, 완전히 잠에서 깬 후에 나타나는 공황발작과는 다릅니다.
대부분 공황발작은 낮에 발생하지만, 1/4 정도는 일생에 최소 1회 이상은 야간 공황발작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황발작에 대한 걱정으로 평소 일상생활에서도 지속적이거나 간헐적으로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대한 걱정과 불안감으로 몸이 아프거나 자주 피곤합니다. 공황장애에서는 가벼운 신체증상이나 치료 약물의 가벼운 부작용에도 최악의 결과를 생각할 때가 자주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종종 치료 약물에 순응도가 떨어지고 가벼운 부작용을 잘 견디지 못합니다. 평소 직업적 활동이나 일상적인 스트레스를 견디는 자신이 능력에 의심을 하게 되거나 치료 약물을 피합니다.
공황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물질로는 소듐락테이트, 카페인, 이소프로테레놀, 요힘바인, 이산화탄소, 콜레시스토키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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